남들은 모두가 잠든시간 12경에 버스에 올랐다 달리고 달려 새벽녉에 해가 뜨기도 전에 땅끝마을 해남에 도착했다 시래기국에 밥말아먹고 아침공기 마시고 6시 40분배로 산양으로 출발하여...... 산양선착장에서 버스로 노화도를 거쳐 보길도에 도착하여 9시도 되기전에 산행을 시작하여 동백나무로 그늘진 산길을 산행하고 식사후 오후 1시부터 관광가이드의 안내로 세연정과 몇곳을 구경하고 4시배로 나왔다............. 육십이 넘은 나이에도 아직까지 윤선도의 오우가를 한점틀림없이 외우고 계시는 분이 있었다. 정말 대단하다. 나도 외워보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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