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 소백산국립공원 천동매표소를 출발하여 잘 정리된 돌이 밖인길을 걸어 비로봉(1439)을 올랐다 햇볕이 없는 날씨에 산정상에는 온통 운무가 희날리며 찹찹한 날씨에 서럴했다 정상부근에서 식사를 했고 가져간 막걸리도 너무 차가워 맛도 나지 않았다. 연화봉을 거쳐 희망폭포 희망매표소 방면으로 하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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