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산행이야기

산행일지 270. 남설악 주전골 ( 2016. 10. 25 )

인생1 2016. 10. 26. 18:34


설악산 가는중, 건천휴게소에서 시락국밥으로 아침식사









오색주차장 도착......그런데 하늘이.....






마냥 즐겁다, 폼도 잡아보고








낮가림도 하네요 ㅋㅋ



오색약수물을 마시려는분들이네요.






나! 이뻐?















너무 통행인이 많다. 아마 만경대 입장 불가할것같은 느낌.......

그래도 즐겁다.



역시 가을에는 붉은단풍이 최고여!


폼도 닮았나?











설악은 역시 최고여!






야호! 신난다.








폼 멋찌게 잡아봐요?  이쁘게 담아드릴께.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것같아.







물맑은 산새에 익어가는아름다운 단풍.




























흘림골은 언제 열릴찌? 안전진단을 해본결과 앞으로도 낙석이 생길우려가 있다나......




















어디를 가나 용소폭포는 크기에 관계없이 멋찌다.



우려한데로 우천으로 진입금지. 그래도 입구에서 인증샷으로 위로하면서







우중에도 민생고는 해결해야지.



족발에다 컵라면, 캬!  쇠주도 보이네요.


신난다!





















































우리도 선녀다






지금부터 약수맛보는 시간이다.











떠나려는데 하늘이 맑아지네.





낙산사에서 막걸리 한잔(건어물 매장에서 막걸리 2병은 서비스란다? 대가를 치러야지)


나 홀로 낙산사로 향하다.







낙산사 경내













하산식은 갈비탕으로 해결.